|
경남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태명)는 지난 3일 우정사업본부에서 주최,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장애가정아동 ‘성장-mentoring’사업의 공동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본 사업은 저소득 장애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 멘토(대학생), 멘티(초등학생)매칭을 통해 멘티의 자기관리능력 향상과 정서적지지 등 부족한 양육환경을 보충해주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멘티의 일상생활관리(건강관리, 매칭입금), 학습지원(학습지도, 교재지원), 문화체험활동, 1박2일 여름캠프 등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이뤄졌다.
모집인원은 창원지역 내 멘티(초등학생) 6명, 멘토(대학생) 6명, 신청기간은 다가오는 4월 17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전화, 이메일, 팩스로 신청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남장애인재활협회 홈페이지와 전화(055-267-0700)로 언제든지 문의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