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장애인재활협회 코로나19 예방 개별 면담으로 진행
경남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태명)는 2020년 장애가정아동 ‘성장-mentoring’(주최 우정사업본부) 사업에 참여중인 멘티의 부모님을 대상으로 개별 부모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부모간담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고자 단체 간담회가 아닌 개별 간담회로 진행됐으며, 코로나를 예방하기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설문지를 통한 멘토링 활동 점검 및 피드백을 제공했다.
장애가정아동 ‘성장-mentoring’ 사업은 우정사업본부가 주최,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마산·창원·진해 지역을 기반으로 경남장애인재활협회가 공동수행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최원태기자
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