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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장애인재활지원센터(센터장 장찬석)는 16일 오전 진주 등록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생활의체험 섬유탈취제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한아름직업재활센터와 공동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일상생활에 유용이 사용 할 섬유탈취제를 만들어 보았다. 당일 활동으로는 탈취제에 들어갈 여러 향을 시향하며, 자신이 직접 고른 향으로 섬유탈취제를 제작해보는 시간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활동이였다.
올해 8번째 생활의체험을 진행한 경상남도장애인재활지원센터는 경상남도 장애가정의 대상으로 추가적인 체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원태기자
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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