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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과 하동군에 장애인국민체육센터가 생긴다. 경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장애인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 추가 공모사업에 창녕·하동이 선정돼 국비 7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전국 5곳 중 경남 2곳이 포함됐다. 창녕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93억 원)와 하동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2022년까지 국비 70억 원을 비롯해 163억 원이 투입된다. 경남에 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지난해 선정된 진주·김해·거제·양산, 올해 추가 선정된 2곳을 포함한 고성·창녕·하동 등 모두 7곳에 들어선다. 도는 도정 4개년 계획 중 장애인체육센터 건립을 위해 시군과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준비해왔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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